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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바이오산업·특화센터 활성화방안 모색

지역 바이오 산업의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한국특화센터협의회 2015년 상반기 워크숍’이 28일 순창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BT특화센터 협의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 그리고 순창군 후원으로 29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전국 23개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라북도 특화센터간의 연계협력 우수 성공 사례 발표와 한국BT 특화센터협의회 2015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보고와 하반기 공동사업 추진 논의를 통한 바이오특화센터 운영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또 지역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곽승기 부군수는 “바이오특화기관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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