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전동휠체어·스쿠터 배터리 충전기 3곳 설치

▲ 남원 한 시민이 노인복지관 로비에 설치된 전동기 배터리 충전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남원시는 3일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배터리 충전기를 시청 민원실 입구와 보건소 입구, 노인복지관 로비 등 3곳에 설치했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자들은 무료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시에 등록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는 300여대이며,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외출 시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충전기기 설치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사회참여활동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장애인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