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본격

남원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중단된 상설관광프로그램인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체험과 광한루원 야간상설프로그램 열녀춘향, 광한루의 밤풍경 등 주요행사를 재개한다. 또 방학시즌에 맞춰 7월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상설공연’을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염성시 현지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전북도와 공동 연계해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테마별로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