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발효막걸리 개발

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치즈 생산후 남은 부산물인 유청을 이용해 ‘유산균 발효막걸리(탁주)’를 개발, 주민소득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발효막걸리는 임실지역에서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운영하는 농가들이 폐수로 버려지는 유청의 처리문제를 고민하면서 비롯됐다.

 

치즈과학연구소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원을 요청, 융복합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발효막걸리는 기존의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양조용수(물)를 배제하고 유청을 이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이 첨가된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