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교통사고 잦은 구간 점검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6일 황산면 흥정리 곰소식자재 앞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에 대해 도로관리사업소 및 도로교통공단, 시설업주 등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곳에서 중앙선 침범 등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및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토대로 시설을 개선, 사고로 부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팀은 사고가 잦은 장소에 대해 불법 유턴으로 인한 동일한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호등 설치 및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 중앙선 절선 등 시설 개선과 교통경찰 배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