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조직위, 추진상황 보고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2015 관련 추진상황보고회가 13일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들을 논의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고봉수 사무차장, 태권도진흥재단 박노신 기획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무주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2일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3일부터 진행되는 개막식과 대회, 상설체험 및 공연, 폐회식 등의 세부 일정들을 점검했다.
23일부터 4일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리게 될 ‘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2015’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58개국 1200여 명의 태권 꿈나무들이 참가해 남녀 각 10체급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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