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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건소, 카카오톡 활용 금연 클리닉 전국 첫 서비스

▲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들이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금연클리닉 QR코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전국 보건소 가운데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건소는 이달부터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금연상담 및 금연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고 언제어디서나 금연에 관련된 궁금증을 금연상담사와 1대1 대화(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금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찾기 항목에서 플러스친구 또는 아이디 검색으로 ‘남원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촬영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친구로 등록하면 금연상담 뿐만 아니라 니코틴중독검사 및 흡연의 폐해(포스터, 글귀 등), 금연에 도움이 되는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운동, 영양, 비만,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정보 또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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