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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사협, 근로조건 개선 등 합의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남기)은 지난 2일 2층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 및 윤남기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공무원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제시 발전과 노사상생 발전을 위해 공무원노조측에서 요구한 28개 안건에 대해 한달여간의 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합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양측은 노조측 요구안건 중 ‘근로조건 개선방안’등 20건에 대해 합의하고 ‘공무원 조직진단’등 4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공무원노동조합측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공무원 근로조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남기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요구안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논의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정례적인 노사협의회를 개최, 시정발전 및 공무원들의 근로조건 등 현안문제를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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