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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봉사회, 어린이 연극 공연

진안사랑봉사회(회장 안정기)는 10일 진안문화의집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연극을 공연 하였다.

 

이번 연극은 진안사랑 봉사회원들이 전주 소리의 문화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선정되어 이루어졌으며,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선정되었다

 

그리하여 진안의 1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250명의 미취학 아동이 공연을 관람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진안사랑봉사회 안정기 회장은“미취학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어 앞으로도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우리 진안사랑봉사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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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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