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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택 2만2001호 특성조사 실시

남원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개별주택가격산정(2016년 1월 1일 기준)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조사요원들이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뒤 특성조사사표(재산세과세내역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답사를 통해 조사한다.

 

시는 주택의 신축·증축·파옥·개축·용도변경과 토지(대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 2만2001호에 대해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 그 기준은 물론 재산세(주택)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자료로도 쓰인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사요원이 읍·면·동 현지답사를 통한 주택특성조사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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