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속·호남고속, 하루 6회
임실군민이 하늘길을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직통 버스노선이 지난 16일부터 열렸다.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버스노선 개설은 임실을 출발, 전주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1일 6회에 걸쳐 왕복으로 운행되는 직통버스는 첫차가 새벽 2시 20분에 임실을 출발, 인천공항에는 오전 6시께에 도착한다.
새벽 3시대와 5시, 오전 7시와 10시 등으로 이어지는 운행시간은 낮 12시 40분 차가 마지막으로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직통노선이 없어 군민들이 비용과 시간 등에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 개설로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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