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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3개 초등학교 종합학습발표회 열어

▲ 김제시 금산면 관내 화율·금산·금남초등학교 등 3개 학교 학생들이 제3회 수류문화축제에서 열린 종합학습발표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김제시 금산면 관내 화율·금산·금남초등학교 등 3개 학교는 지난 16일 화율초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수류문화축제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어울림학교 종합학습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화율초(교장 이창수) 및 금산초(교장 양정효)·금남초(교장 박명애) 등 3개 학교는 올 3월부터 작은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로 지정돼 교과수업 및 체육대회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어울림학교 학습발표회도 금산면민 축제인 제3회 수류문화축제의 장에서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한국화 11점을 비롯 서예작품 11점, 어울림학교 교육활동 사진 전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 행사를 실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창수 화율초등학교 교장은 “금번 행사는 3개 학교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고 교육공동체들이 최선을 다했기에 기쁨과 즐거움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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