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미성동-서울 후암동 자매결연

군산시 미성동(동장 김주홍)에서는 1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과 교류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산 정상의 성곽을 따라 중구와 후암동 경계에 위치한 후암동은 예로부터 두겁고 큰바위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구 1만9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남산을 관광자원으로 많은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미성동과 매우 유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각 자치회의 자매결연은 서울과 군산을 잇는 인적 교류와 농림수산물 등의 상품, 생활체험·휴양서비스, 정보 또는 문화 등의 교환·거래 및 제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