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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풍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청사 준공식

▲ 20일 무주 무풍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겸한 청사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무주군 무풍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이 청사 준공식을 겸해 20일 무풍면사무소 부지 안에 있는 소방대 청사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장, 정완택 전라북도소방본부장과 박기환 무진장소방서장, 최을윤 무풍전담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무풍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는 2층 247.49㎡ 규모로 조성이 됐으며 소형 펌프 차량(1톤)과 공기호흡기 외 32종 73점의 개인안전장구가 비치됐다. 이곳에는 전담 의용소방대원들이 상주하며 앞으로 무풍면 지역의 각종 재난 및 화재 등 소방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무풍 전담 의용소방대는 자율방재기능 강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총 29명의 대원들은 진압장비 사용법과 위험물과 전기 안전관리 등에 관한 기본교육을 비롯해 매월 장비조작과 화재진압, 현장 활동에 필요한 내용들을 교육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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