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장민원은 양 단체가 지난 2012년에 업무협약을 체결, 군복무 상태에서 업무가 제한된 장병들의 고충을 해결키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장병들에는 운전면허증 학과시험과 적성검사를 비롯 면허증 갱신 및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는 것.
국군부대 중 최초로 35사단에서 시행중인 출장 민원은 현재까지 7차례를 실시, 그동안 1000여명의 장병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날 면허시험장 임호만 시험장과 실무진들은 오전에는 학과시험과 면허증 갱신 및 발급 업무를 실시했고 오후에는 보통면허 취득업무를 지원했다.
정비근무대 이동석(38) 상사는“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면허증을 취득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성공해 장병들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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