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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귀농귀촌 화합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과의 화합 융화프로그램인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공감톡톡’ 교육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리더의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달부터 12월까지 완주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공감톡톡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공감톡톡 교육은 도시민 유치의 필요성과 귀농귀촌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리더의 역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사례 및 극복방안에 대한 공감 토크 등을 실시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사이에 갈등과 불화를 최소화하고 상호이해와 배려를 통한 화합과 지역 상생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원주민들과의 생활 문화 인식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어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공감톡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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