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첫 복합도시 '디 오션시티' 분양 성공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 순풍

군산 최초 복합도시 ‘디 오션시티’ 가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에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 사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 오션시티가 대규모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첫 분양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가 성공을 거두면서 다음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디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지난달 30일 개관 이후 계약 개시 전날인 17일까지 3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청약 결과에서도 최고 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모든 주택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디 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가 도심확장으로 인한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기존 공장부지 59만 6163㎡에 조성되는 신개념 복합도시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