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경찰서 의무위반 예방 회의

임실경찰서는 지난 30일 주요 간부와 지구대,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T/F 회의를 실시했다.

 

안상엽 서장은 “최근 경찰관의 부주의로 인해 피의자 도주 및 음주운전 등이 물의를 빚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이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안서장은 특히 “임실서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간 이같은 의무위반 사건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상적 공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실경찰서는 이날 또 주무계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성과분석 토론회’를 개최하고 2016년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