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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전대 산학협력단 재위탁 협약

김제시는 최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한 후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탁사로 선정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7년 12월 말까지 2년간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관리 운영을 더 맡게 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김제시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및 순회방문 지원,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소 컨설팅,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교육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위생관리가 열악한 가정 어린이 집 및 아동복지시설의 급식시설을 중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어린이 안전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지용 전주기전대학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전문적인 위생·영양지도를 통해 김제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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