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임실지부 회원들은 평소 자신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부모에게는 삼푸세트 선물을, 자녀에게는 도서상품권 등을 마련해 소외받는 이들에 희망을 심어줬다.
에바다센터(센터장 박재만)도 이날 다문화쉼터를 제공하고 생일을 맞은 다문화가족들이 흥겨운 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꿈나무 임실지부는 12개 읍·면에서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 연중에 걸쳐 아동과 노인 등 소외계층에 봉사하는 자선단체로 알려졌다.
최용래 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의 연계를 통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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