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내년 말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을 투자해 산림바이오매스타운을 조성한다.
산림바이오매스타운 조성사업은 각종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를 이용해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문화공원에 난방·온수 등을 공급하며 전시·홍보 체험관과 중앙난방식 우드칩 보일러 등을 설치한다. 특히 고산자연휴양림과 문화공원에 설치될 우드칩 보일러는 저탄소 녹생성장의 국내 최초모델로 숲 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목재를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고산휴양림과 무궁화테마식물원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기료 5000여만원을 절감해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및 지역 에너지자립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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