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사 내 국내·외 교류전시관 개관

김제시는 시청사 로비(2층)에 국내·외 교류전시관을 개관했다.

 

이건식 시장 및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윤남기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은 지난 4일 시청사 로비에서 국내·외 교류전시관 개관을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국내·외 교류전시관에 전시된 교류물품을 관람하며 우호교류도시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제시의 경우 중국 남통시 및 일본 기쿠치시를 비롯 4개 국외 도시와 동해시, 구미시, 은평구 등 3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국내·외 교류전시관에는 우호교류도시에 대한 홍보 및 45점의 교류물품이 전시 돼 수 년간 김제시가 글로벌 도시로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자매 우호도시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많은 볼거리, 소중한 기념품이 가득한 교류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