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설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설을 앞두고 임실지역에서는 이웃돕기와 애향장학금 전달 등 애향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실새마을금고(이사장 서명한) 임직원 일동은 27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20㎏들이 쌀 120포를 전달했다.

 

서 이사장은 “임직원이 지난 1년간 모은 좀도리쌀과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영생고임실군동문회(회장 서병준)와 임실연합중기(대표 최성호) 회원도 이날 심 군수를 방문하고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임실새마을금고 서명한 이사장과 임실읍농촌지도자회 박대식 회장, 강진면생활개선회 김순자 회장은 이날 지역 내 인재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심 군수에게 각각 애향장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