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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서 재배한 딸기 맛보세요

부귀면 고랭지 첫 수확 성공…과실 크고 단단

▲ 진안 부귀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딸기.

진안고원에서도 해발 330m에 자리잡고 있는 부귀면 원봉암 마을에서 겨울철 딸기 수확에 성공해서 화제다.

 

모진 한파를 이기고 올해 첫 선을 보인 부귀 고랭지 딸기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다. 또한 실온에 1주일이상 노출되더라고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부귀면에서 딸기를 첫 수확하기 까지 원봉암 마을 주명한 씨(50)는 지난해부터 딸기 재배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거창, 논산 등 딸기 주산지를 견학하며 기술을 배워 지난해 9월 본인의 600㎡ 시설하우스에 딸기묘를 정식했다.

 

꽃이 피고 수확하기까지 6∼70일이 걸렸고 지금까지 800㎏의 딸기를 직거래로 판매했다. 겨울철 난방은 비교적 따뜻한 지하수를 비닐하우스 지붕에 뿌려 온도를 유지하는 수막농법을 이용했다.

 

주명한 씨는 “부귀 고랭지 딸기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다”며 “특히, 당분 함량이 높고 신맛이 적어 겨울철 소득작목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주 씨는 이어 “부귀면은 전주권과 인접해 있어 지리적으로나 기후적으로 시설재배에 유리해 새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술보급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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