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반디랜드 내)이 과학의 달을 맞아 특별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혔다.
30일까지(오후 1시~9시) 천문과학관 2층 전시실에서 망원경 발명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측된 다양한 목성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전이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밤 10시~12시)에는 선착순 20명에 한 해 목성 특별 관측회 ‘목성아 놀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성아 놀자’는 목성과 관련한 강연과 관측,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성 촬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오전 9시~오후 5시)에는 곤충박물관 로비에서 분광기 만들기와 별자리판 만들기, 목성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오후 7시~10시)에는 80명을 대상으로 천문과학관과 곤충박물관 돔 영상실에서 과학강연과 별자리 해설, 천체관측 등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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