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족 심리 치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너와 내가 함께 가는 아름다운 동행이야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가족별 특성에 맞춘 음악심리치료로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매달 사례회의와 상담, 모니터링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무주군 관내 장애인 가족의 관계형성과 소통, 기능 향상, 심리적 안정 등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여러 가지 심리적인 어려움이 많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일정에 기대하고 있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