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우정 고창군수, 주요사업 현장 점검

▲ 17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에 나선 박우정 고창군수가 무장읍성을 둘러보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마련을 위해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송현제 재해위험저수지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영농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히 공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공사 현장에서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보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 대상지에서는 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읍면별로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소를 지정해 군의 명소로 가꿀 것을 제안했다.

 

박 군수는 매월 현장행정을 통해 영농기반시설, 주요 관광지, 재해취약지역, 주민 편의시설, 사회취약계층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