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공무원노조, 서울서 수박 직판 행사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이 서울시 노원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고창수박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고창군 공노조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수박 500덩이를 팔아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 이뤄지고 있는 고창 수박 직거래 판매행사는 지난 10일 노원구청 광장에서 김용진 고창군노조위원장, 변성환 노원구노조위원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구의원,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노원구청 조합원은 “고창 농산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을 직접 먹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고창수박뿐만 아니라 고창의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자주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