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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지평선축제 만든다

김제시, 전통 농경문화 체험·볼거리 접목키로

▲ 김제시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열릴 제18회 지평선축제를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 콘텐츠 체험과 볼거리로 접목, 세계속의 한국을 드러낼 수 있는 체류형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 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 콘텐츠를 체험과 볼거리로 접목, 세계속의 한국을 드러낼 수 있는 체류형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지평선축제는 우선 최근 추세인 농업·농촌 체험 및 자연먹거리가 풍성한 황금들녘에서의 마실체험이라 할 수 있는 ‘농촌에서 하루’를 운영한다.

 

‘농촌에서 하루’는 지난 2014년 4개소로 시작,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좋아 금년에는 ‘맛조이 농가’ 등을 추가 하여 총 17개소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평선축제 기간을 이용하여 당일 또는 1박2일 가족단위 여행으로 적격이다.

 

또한 지평선축제 기간에 황금물결이 넘실대는 김제평야의 전원 풍경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지평선팜스테이’도 운영된다.

 

이는 관내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고려, 시설 상태가 양호한 마을회관 38개소를 활용하여 마을대표 및 공무원과 연계, 저렴하고 안정적인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기준 5만원에 취사가 가능하고, 1개소당 5∼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금산사템플스테이’를 운영할 예정으로, 1400년 미륵신앙의 성지인 금산사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 체험 및 자기 치유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내실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이건식 시장은 “금년 지평선축제는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위상에 걸맞는 지역문화자원 및 자연친화형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면서 “가장 한국적인 체류형 시리즈를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하는 등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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