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읍(읍장 한상술)이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팀’을 운영한다.
무주읍 주민자치센터로 전화 예약(322-3002)을 하면 관련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주민의 전입신고를 대행해준 후 유선 및 문자메시지로 처리결과까지 알려준다.
무주읍 최현희 민원담당은 “사람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와 전광판, 마을방송, 군 홈페이지, 군정 소식지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만 인구 달성을 목표(2025년까지)로 군은 직장 내 주소 갖기를 비롯해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개발, 교육 및 사회복지, 보건의료서비스 확충, 정주여건 개선 및 영유아 양육지원 책을 강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15일 현재 무주군 인구는 2만 5039명(무주읍 954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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