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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리더 워크숍

전국 핵심인원 800여명 참석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윤홍근)와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신상엽)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대명리조트 변산(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국 지역리더 및 핵심임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지역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김락기 용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안전문화 실천과 성숙한 시민의식 확립’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윤홍근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적 공감대를 형성해,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 및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신상엽 전라북도협의회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여 새로운 선진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바르게살기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 하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앞두고 핵심전략 사업으로 ‘10만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 중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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