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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 부안공장 전직원, 나누미장학재단 후원

▲ 5일 주식회사 코센 부안공장 전직원이 부안군 나누미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으로 가입한 가운데 박형채 부회장이 김종규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코센 박형채 부회장을 비롯한 부안공장 전 직원 50여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고 5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박형채 부회장은 “부안군 농공단지에 적을 두고 기업활동을 하고 있어서 인지 장학사업의 취지를 들은 모든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일에 하나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부안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모든 직원이 한뜻으로 동참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역주민들과 동행하려는 기업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날로 번창하길 기원하고 부안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주식회사 코센은 1974년 3월에 설립된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기업으로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서울·경기 성남 분당·부산 등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최근 본업인 스테인리스 강관사업 외에도 태양광발전사업, CNG버스 개조사업, 해상 케이블카 사업, 전기차용 2차 전지 후 공정 장비 사업 등으로 활발한 사업영역 확대를 전개하고 있어 향후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될 유망 중소기업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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