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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우수 농특산물 서울서 판촉·홍보

완주군, 청계광장서 칠곡군과 함께 직거래 행사

▲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6월에 열린 ‘서울시민청 서로살림’의 완주군 마을기업 특별전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완주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는 판촉행사에 발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칠곡군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농특산물 특판전을 실시한 이후 6월부터 매월 첫째 주마다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서로월장’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6월 25일과 26일 서울시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울시민청 서로살림’ 첫 번째 행사로 완주군의 마을기업 특별전을 개최했다.

 

서울시 직거래행사에는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화산농협 전북영농조합법인 건강한 밥상 봉동 서두마을 삼례 학동마을 등이 참여해 완주군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와 생강 편강, 파푸리카 마늘 양파 등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특히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완주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완전한 완주’, 와일드 푸드 축제 및 귀농귀촌 정책, 완주군의 농토피아 정책 홍보도 진행해오고 있다.

 

송이목 농산유통팀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지역 농특산물 판촉 및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에 공급함으로써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협력모델을 정착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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