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행안면 계시마을 초가집 재정비, 회의장소로 탈바꿈

부안군 행안면 계시마을에 위치한 초가집이 최근 유지보수 및 재정비를 통해 각종 회의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행안면은 계시마을 초가집의 경우 지난 2003년 총 7동이 건축된 후 주민쉼터 및 볼거리 제공, 각종 사회단체 발대식 장소로 활용되는 등 그동안 행안면 명소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최근 유지보수 및 재정비를 통해 각종 회의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7일 부녀회의와 11일 이장회의가 계시마을 초가집에서 진행되는 등 기존의 틀에 박힌 회의장소에서 벗어나 탁 트인 초가집에서 회의를 진행코자 사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 역시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초가집에 애정을 쏟고 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