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유해 야생동물 기동 구제반을 운영한다. 기동 구제반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달 18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조 12명(읍면별 2인 1조)의 인원이 무주군 전 지역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 시 구제활동을 펼치게 되며 부상 조수 발견 시에도 현장에 출동해 군청까지 이송한다.
포획하게 되는 유해 야생동물은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와 까마귀, 비둘기, 청설모, 꿩 등으로 군은 총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가지와 인가, 축사 부근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 사용을 제한하고 안전교육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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