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관내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53명과 함께 할 예정으로 군청 공무원의 직업체험과 함께 현직 공무원과 만나 진로 멘터링 기회도 가진다.
이를 위해 군은 진로체험 프로그램들을 기획, 발굴, 멘토를 지정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는 진로 직업 체험처 및 프로그램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로 등록해 학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유학기제를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고, 더불어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실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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