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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사회 소통·협력 강화

25일까지 72개 단체와 릴레이 간담회 현안 논의

▲ 17일 무주군이 군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가 발언하고 있다.
무주군 관내 각 분야별 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다가오는 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군정 현안 공유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에 따르면 17일 무주문화원과 무주향교, 유도회 무주지부, 무주군체육협의회, 한국문인협회 무주지부, 주계음우회,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구천동관광연합회, 태권도원지원육성추진위원회, 무주군사진가협회, 무주군태권도협회,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사)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등 군 관내의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군정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 개요와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단체별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황정수 군수는 “반딧불축제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함께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내가 바로 무주군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넓게 바라보면서 발맞추자”고 말했다.

 

22일 여성·자원봉사와 보건·사회복지 분야, 23일 노동·농림 분야, 24일 환경과 교통·안전 분야, 25일에는 국민운동, 안보·보훈 분야의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과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관내 사회단체 간담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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