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실군이 관리하는 가로등은 모두 5000여개에 달하고 있으나, 올들어 지난 7월 말까지의 고장건수의 경우 신고가 436건에 달했다.
이는 월 평균 60여건에 달하는 기준치로서 야간에 움직이는 주민과 차량통행에 사고위험 등 커다란 불편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군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최신형 ‘굴절식 고소 작업차’를 구입해 1일대 최대 20개소의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보유 중인 차량이 노후한 탓에 민원이 증가됐다”며“이번 차량 구입으로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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