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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소년 풋살대회 레알·다이브 우승

제5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3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고등부는 ‘레알’ 팀이, 중등부는 ‘다이브’ 팀이 우승했다.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관계 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고등부·중등부 각각 7개팀씩 총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더운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과 우승을 향한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부안경찰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들도 참석해 담당학교 학생들을 응원하며 청소년들과 친밀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또래친구간의 갈등을 해소하면서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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