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이 물 교체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고창군은 군민의 쾌적한 시설이용과 수질관리를 위해 이달 6일부터 잠시 휴장을 하고 수영장 바닥타일 보수와 수영장 여과재 교체 등 최상의 수질관리를 위한 시설 보수를 완료했다.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2001년 개장 이후 군민의 사랑을 받는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시설을 보완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도에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해 지상에서 수영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이런 고창군의 노력으로 4개 학교에서 150여 명의 학생과 하루 평균 250여 명이 수영장을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사랑받는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질개선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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