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임실군이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검진’이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부터 운암면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동검진은 오는 11월 11일까지 12개 읍·면사무소에서 순회방문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운암면사무소에서는 지역가입자 중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직장가입자,비사무직 및 사무직근로자 등 격년제 해당자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내용은 기초검사와 흉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등 모두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1차 검진이 펼쳐졌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1차검사를 통해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로 판명된 주민에는 2차 검진과 함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검진 당사자는 당일 반드시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행복한 삶을 누리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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