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사항 등 수렴
현장 중심의 눈높이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임실군의회는 26일부터 2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문영두 의장과 의원,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점검했다.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사업장별로 문제점을 파악,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도 수집했다.
방문 대상지로 섬진강에코뮤지엄과 옥정호수상레포츠타운 조성사업장을 둘러보고 붕어섬생태공원 조성과 옥정호 관리 현황에 대해 브리핑도 받았다.
또 덕치면 하천재해예방사업과 관촌면 사선대생태공원, 오수면 폐철도 도로정비사업 등도 돌아보고 치즈테마파크도 점검했다.
특히 방문지에서는 관계 공무원들의 설명을 통해 공사 관계자와 현지 주민들로부터 애로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문영두 의장은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지를 방문한 것”이라며 “이번 현장방문이 주민 만족도를 충족하고 군정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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