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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준비가 기업경영 핵심" 완주군·우석대 공동 주최 CEO경제포럼

▲ 완주군·우석대학교 공동 주최 제6차 완주 CEO경제포럼이 6일 완주가족문화 교육원에서 열려 기업체 CEO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차 완주 CEO경제포럼이 6일 완주가족문화 교육원에서 기업체 CEO와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제포럼에서는 경제평론가인 엄길청 경기대 교수가 ‘작은 나라의 사례로 보는 강소국, 강소기업 경영학’을 주제로 저성장 시대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CEO들에게 강소국과 강소기업 및 4차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경제정보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엄 교수는 “이미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3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만큼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지 않고 변화를 서두르지 않는 기업들은 도태될 것”이라며 “지역경영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고 근거리 사업권 강화를 제안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것이 지역 기업경영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완주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일자리창출로 완주 기업이 잘 돼야 완주군이 잘된다”고 들고 “기업의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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