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이명준 담당, 농어촌공사 사장상 수상

김제시청 이명준 농지개발담당(계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인수)는 ‘2016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제시청 이명준 농지개발 담당(계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여 하고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제시청 이명준 농지개발 담당(계장)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과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벽골제 농업용수로 이설사업, 만경지구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농촌공간을 조성 하고 여가생활과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주민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구축에 앞장섰다.

 

특히 벽골제 중심부에 위치한 농업용수로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관련, 재해 예방과 벽골제 농경문화유산 발굴·보존을 위한 용수로 이설예산(국비 200억) 확보 및 만경지구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농촌 주민과 도시민들에게 휴식 및 레저, 체험공간을 제공 하고, 삶의 질 향상과 도·농 교류 확대로 농촌주민의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50억원을 투입, 사업완료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명준 담당(계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은것 같다”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