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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수상

무주군이 ‘2016년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도시대상’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무주군은 방재안전과 사회복지, 문화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도시사회부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9944(구석구석 샅샅이) 희망 모니터단’ 등 긴급 복지지원제도를 운영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반딧불이를 테마로 공공건축 프로젝트사업을 시행해 청정한 지역이라는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1996년~2006년까지 공공건축물의 설계 권한을 주민·건축가(故 정기용 건축가)에 위임해 무주군청과 안성면자치센터, 부남면자치센터, 적상면자치센터, 무풍면 자치센터, 청소년수련관과 공정리 초등학교, 등나무운동장,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 30여 곳에 대한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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