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와 진안, 장수 지역의 유치원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가 지난 1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황정수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부의장, 무주교육지원청 반징수 교육장을 비롯한 무주, 진안, 장수 지역의 유치원(16곳)생과 교사, 학부모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줄다리기와 택견, 씨름 등의 전통놀이 시연을 본 후 박 터뜨리기와 공굴리기 등을 즐겼으며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굴렁쇠 등을 체험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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