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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화에너지(주) 어린이 가을캠핑 후원

군산시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화에너지(주)군산공장의 후원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소룡초등학교 학생 20여명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가을 캠핑’을 떠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모험개척, 협력활동을 통해 육체와 정신의 균형적 성장 및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룡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과 한화에너지 직원 15명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음식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재천 민간위원장은 “작년부터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한화에너지(주)군산공장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문화 활성화 및 나눔 경영에 모범이 돼 줄 것”을 부탁했다.

 

한화에너지(주)군산공장은 지난해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청소년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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