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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3동(동장 윤익중) 공무원과 주민들이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임실군 덕치면을 찾아 다양한 농촌체험을 맛보았다.
덕치면주민자치위원회 이강욱 위원장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들은 주민들의 안내로 고구마캐기와 감따기 등의 체험을 실시했다. 결연을 통해 양 단체는 2013년부터 행정운영에 대한 정보교류 및 문화프로그램 교환 등 다양한 행사를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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