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해 임실군은 오는 11월까지 충치 예방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 운영 중인 충치 예방사업은 치아홈메우기사업으로서,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펼치고 있다.
치아홈메우기(실란트)는 충치가 자주 발생하는 어금니의 틈새를 메워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방지하는 치료방법.
이를 통해 입안에서 세균의 번식을 근절하고 고른 치아상태를 유지토록 하므로써 충치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충치원인균에 저항성을 가진 불소를 이용, 치아에 입히는 불소도포 치료도 병행, 충치예방 극대화에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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