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이·통장 등 1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운용 부량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웃간 화합을 도모 하고 일선 행정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 했고, 송방용 중부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지역아동센터 사업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 김조영 학성강당농촌유학선비학교 이사 등 10명은 전북도지사상, 최석기 씨 등 100여명은 시정발전 유공 모범 이·통장 및 유공 시민으로 선정 돼 김제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고병원성 AI의 창궐로 김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시민들의 단합된 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면서 “수상자들께서 시민 단합과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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